성인웹툰 ◆ 19웹툰 ☆ 유명한 "상반기""nba" 툰코 2021년 최신뉴스 신규 신규 툰코 무료웹툰 일색 축복 애교스러운 365일
성인웹툰 ◆ 19웹툰 ☆ 유명한 "상반기""nba" 툰코 2021년 최신뉴스 신규 신규 툰코 무료웹툰 일색 축복 애교스러운 365일
Blog Article
전국 최초! 청소년 어울림마당으로 경험해본 판나대회(1:1축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유스스포츠페스타 판나대회] 참여 후기 추워지는 겨울!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활동을 지원하고자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생소하지만 멋진 [유스스포츠페스타 판나대회]가 진행된다고 해서 알아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7월 은파에서 진행된 글로벌페스티발과 달리 스포츠활동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조금은 낯설지만 신선한 대회였습니다. 롯데몰(군산 조촌동)에서 12월 10일(토) 13시부터 진행된 판나대회는 전국 최초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최초의 청소년 스포츠대회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판나대회란? 넷매그(nutmeg)라고도 불리며, 한국에서는 알까기 즉, 축구공을 가랑이 사이에 공을 통과 시키면 승리하는 대회입니다. 판나 게임은 3분 동안 진행되며 3분 안에 넣은 골을 기준으로 승패가 나뉘기도 하지만, 주어진 플레이타임 내에 판나(가랑이 사이에 공을 통과시기는 행동)를 성공시킨 플레이어가 K.O 승리하게 되는 게임을 말합니다. 판나는 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두 플레이어가 등을 맞대고 등과 등 사이에 공을 끼운 상태에서 3,2,1을 카운팅 한 뒤 돌아 공을 먼저 선점한 사람이 공격권을 가져갑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자가 시작을 알리고, 프리스타일 축구로 유명한 이원영 대표의 멋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에 참여하려는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몸을 풀고 경기를 준비합니다. 초등(또는 8~13세), 중등(또는 14~16세), 고등(또는 17~19세)로 나뉘어 예선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서로 마주 대고 서 있는 청소년 선수들도, 경기를 보는 관객들도 긴장한 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롯데몰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도 새로운 축구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판나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팀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 체크와 간단한 건강관리 방법을 전달해주었습니다. 판나대회도 참여하고 건강관리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4강부터는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의 연속이었습니다. 단 1초도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K.O패 뿐 아니라 경기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거친 몸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사회자가 페어플레이를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벤트 경기도 진행되었는데요!엄마 경기와 아빠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벤트 경기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에 관람객들과 선수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해주었답니다. 결승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청소년들에게 절로 박수가 나옵니다. 모든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등수를 떠나 모두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봅니다. 멋진 경기에 참여한 청소년들 모두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페어플레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트릿사커 판나대회는 도전정신과 존중, 매너를 중요시합니다. 그리고 강한 몸싸움과 상대의 셔츠를 잡는 등의 플레이가 아니라 스킬로 승부를 가리기 때문에 메너 있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게임에 임하는 모든 분들이 그 의미를 더욱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랍니다. 청소년들이 창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신체를 위한 노력도 포함이겠죠! 이에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지속가능한 청소년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성장해 올바른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래봅니다. 판나대회 및 어울림마당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군산청소년수련관(063-461-416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출처 글, 사진 = 김미영 늑대닷컴
“장
Report this page